`뉴욕5번가` 임대료 최고…1㎡ 당 1500만원에 달해
전 세계에서 점포 임대료가 가장 비싼 곳은 미국 뉴욕 맨해튼 5번가로 평방피트당 연간 임대료가 처음으로 1500달러(㎡당 1만6146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중개업체 쿠시먼 앤드 웨이크필드에 따르면 5번가 `황금지대` 도로변 1000평방피트(93㎡) 점포의 연간 임대료는 150만달러(13억8000만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블룸버그뉴스가 보도했다.
작년에 비해 11%, 5년 전에 비해선 두 배나 오른 것으로 이는 달러 약세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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