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신씨,
지금 상해에서 암스테르담가는 비행기 기다리고 있어요. 7/14-8/31 이 기간동안의 짐을 작은 carry on bag에 다 쌌어요. 처음 해 보는 도전이예요. 게다가 3일간 체류하는 암스테르담에서 입을 옷은 입고 버릴 옷으로 가지고 가요. 그 다음은 모두 더운 지역이라서요.
현신씨가 음악 재단을 운영하고 있는것 같은 꿈을 두번이나 꾸었어요. 그게 현신씨에 대한 제 희망이었는지도 몰라요. International students 들이 보였는데 아시안도, 아랍계도, 북유러피안도 보였어요. 그래서 혹시 유크레인과 북한 아동 그리고 전쟁을 피해서 온 시리아계 사람들인가 생각도 해봤어요.
현신씨는 캐주얼 바지를 입고있었고 그래도 우아함 뿜뿜이었어요. 진배씨는 코스타스 옆에 객석에 앉아있었고 얼굴에 커다란 함박 미소로 무대에서 이야기 하고있는 현신씨를 보고 있었어요.
다음번의 꿈에서 현신씨는 연주를 하고 있었어요. 병원 로비 같은 곳이었는데 함께 연주하는 분들이 4-5 명 정도 되었어요. 연주를 마치고 어머님에 대한 그리움으로 이 일을시적하게 되었다고 말했고 모든 어머니들께 보냐는 음악이 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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