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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7일 일요일

자연치유(자연치료)에 반하다

  《만병의 주범
              혈액오염 해독법》
   --전홍준(광주 하나
                통합의원 원장)--

암, 당뇨, 고혈압.
치료해도 잘 낫지 않는 대표적인 만성병들이다.
우리는 지금 이들 질환으로 생사의 기로에서 위험한 줄타기를 하고 있다.

나는 약을 쓰지 않는다.
외과의사이지만 수술도 하지 않는다.
그 대신 권하는 것이 있다.

생채식을 하라고 말한다. 절식하라고 권한다.
병이 다 나았다고 상상하라고 권한다.

그것이 암을 이기게 하고, 당뇨를 낫게 하고,
고혈압을 고치는 비장의 무기가 될 수 있다.

1970년대에 민주화 운동에 발벗고 나서면서 나의 삶은 시대적 격랑 속으로 내몰렸다. 퇴학을 당하고 꿈은 꺾이고…

그런 나에게 늘 가슴 밑바닥 불덩이로 남아있던 것은 단 하나! 어머니의 눈물이었다. 퇴학을 당하고 감옥에 가고…
어머니 가슴에 대못을 박은 아들은 생각했다.
'어머니의 눈물을 닦아줄 방법이 없을까?’

그래서 시작한 것이 의학 공부였고 열심히 공부해서 의과대학에 입학했다. 전체 수석 합격이라는 선물은 어머니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비로소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

그렇게 해서 ‘외과 전문의 전홍준’이 되었다.

그런데 이상했다. 수술로도, 약으로도 잘 낫지 않는 병이 너무 많았던 것이다. 고혈압이 그랬고, 당뇨도 그랬다. 만성간염, 류마티스도 평생 약을 써도 잘 낫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그런 나에게 결정타를 먹인 것은 암이었다.
암환자를 수술하면서부터였다.
수술은 교과서대로 더할 나위 없이 잘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몇 년 뒤 다시 재발해서 온다는 거였다.
그때는 방법이 없었다. 온 몸으로 퍼진 암은 수술로써 어찌 해볼 도리가 없었다.

결국 임종을 지켜봐야 했고, 그것은 너무도 견디기 힘든 고통이었다. 외과의사로서의 자존심도 무참히 깨졌다.

'왜일까?’ ‘왜 치료가 안 될까?’
심각하게 갈등하고 회의하고 번민하던 중에 1984년은 결코 잊을 수 없는 해였다. 나의 의료 인생에서 중대한 변곡점이 되었기 때문이다.

<자연치유(자연치료)에 반하다>

자연의 질서에 따르는 생활을 하면 어떤 만성병도 쉽게 낫는다.

1984년 나는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의 지역사회 의학센터를 방문하였다. 연수차 가게 된 곳이었다.
그런데 그곳에서 이상한 걸 보게 되었다.
 
자연치료 센터!

만성 질환자들을 대상으로 야채과일 식단, 절식이나 수(手)치료, 마사지, 흡각요법(부항으로 하는 건강 정혈요법 및 독소제거), 침술, 명상 등 동양의 전통 의학과 유사한 치료를 하고 있었는데, 그러한 치료들로 만성병이 낫는 것을 보았다.

충격이었다. 서양의학의 최고 메카에서 그런 치료를 한다는게 믿기지 않았고, 또 그런 치료로 만성병이 낫는다는 사실도 놀라웠다. 서양의학만 배운 나로서는 상상조차 못해본 일이었다.

도대체 자연치유 의학이 뭐길래?...
그래서 시작했다. 자연치유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런 나에게 두 명의 환자는 나의 변신에 결정타가 되었다.

60대 간암 환자와 40대 심장병 환자였는데, 치료 불가능이라는 진단을 받고 절망에 빠져 있던 환자였다.

현대의학에서 포기한 이 두 환자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어 했고, 그런 그들에게 나는 자연치료를 권했다.

일본 자연의학 연구소 의사가 쓴 책도 참고해 가면서 자연치료를 시작했던 것이다.

이때 치료의 주요 지침으로 삼은 것은 크게 두 가지였다.

첫째, 서양의학이 병만 보고 인간 전체를 보지 못하는 편견에 사로잡혀 있어서 병이 잘 낫지 않는다는 점이고,

둘째, 삶의 방식을 자연의 질서에 맞추면 병은 저절로 낫는다는 거였다.

이 두 가지 원칙에 충실한 자연치료를 시작한 지 6개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두 명의 중증 환자가 극적으로 좋아졌던 것이다.
병증이 모두 사라져 버렸던 것이다.

왜 좋아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결과가 그렇게 나타났다.
이 일은 커다란 충격이었다. 나의 인생 지침을 돌려놓았다.

<자연의 질서를 따르면 병이 없다?>

나는 우리나라 의료계에 자연치료 의학을 접목하고 나섰다.

그것은 내가 독일에서, 일본에서, 미국에서 자연치료 의학을 공부하고, 심신의학을 연구하고, 의학사와 의학철학까지 마스터하면서 비로소 가능해진 일이었다.

자연치료 의학의 핵심은 쉽고도 단순하다.
자연의 질서를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자연의 질서에 어긋난 생활을 하면 병이 생긴다는 것이다.

야생동물에게는 암, 당뇨, 고혈압이 생기지 않는다.
여기에서 만성병의 해법도 찾을 수 있다.

야생동물들은 낮에는 햇빛을 쬐며 뛰어놀고 날이 저물면 잠을 잔다. 음식물은 조물주가 지정한 것만 먹되 그것도 자연식과 소식을 한다.
병증이 느껴질 때는 본능적으로 절식을 한다.

또 피부 호흡을 통해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고 충분한 산소를 취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야생동물들은 근심과 걱정이 없으며 마음이 온전히 쉬고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야생동물들의 삶의 방식을 그대로 따르면 있던 병도 저절로 좋아진다는 것이 자연치료 의학의 핵심 사상이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가?
오늘날 우리는 결코 야생동물들과 같은 삶을 살지 못한다. 낮에는 바빠서 운동할 겨를이 없고 밤에도 온전히 쉬지 못한다.

밤늦게까지 음식을 먹거나 활동을 하거나 온갖 생각과 번민 때문에 마음이 괴롭다.

특히 사람은 치아 구조상 곡물과 채소, 과일을 주로 먹도록 만들어져 있는데도 이런 사실을 깡그리 무시하고 동물성 음식, 화학물질로 오염된 음식을 배가 부르도록 과식한다.

이런 생활을 하면 교감신경이 흥분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면서 피를 오염시키게 된다.
그것은 만병의 발아점이 된다.

<만병의 원인은 혈액오염>

만병일독(萬病一 毒)은 나의 의학적 신념이다.
모든 병은 하나의 독에서 출발한다는 뜻이다.

그 하나의 독이 바로 피의 오염이며 만 가지 병이 피의 오염으로 나타난다.

당뇨도 그렇고, 고혈압도 그렇고, 암도 마찬가지다.
몸뚱아리 주인이 잘못 살아서 혈액을 오염시키면 탁한 피를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전신에 골고루 보내기 위해 심장과 혈관이 불가피하게 압력을 높이는데, 이것이 바로 고혈압이기 때문이다.

또 혼탁한 핏속의 과잉 영양분이나 중간대사 산물이 분해되어 대사되지 못한 채 축적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같은 기관이 과로로 지쳐 대사능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당뇨병이기 때문이다.

암도 마찬가지다. 피가 탁해져 있으면 어떤 세포들은 정상적인 분열과정을 거칠 수 없고, 불가피하게 미숙한 채로 분열을 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암세포로 변하기 때문이다.

모든 만성질환은 그 근본원인이 피의 오염에 있다.
혼탁한 피를 맑게 해독하면 어떤 병이라도 곧 좋아질 수 있다는 게 나의 의학적 소신이다.

따라서 건강의 큰 물줄기는 의외로 단순하다.
깨끗한 피가 전신에 흐르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면 당뇨도, 고혈압도, 암도 우리 몸에 뿌리를 내릴 수가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연의 질서에 따르는 생활을 해야 하고, 야생동물들처럼 살아야 한다. 그렇지 못할 때 우리는 ‘만성병의 역습’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이때 그 주범이 되는 일명
<피를 오염시키는 4가지 배경>은 다음과 같다.

1. 얕고 빠르고 거칠게 가슴으로 쉬는 과호흡

많은 현대인들이 긴장되고 바쁜 생활 때문에 얕고 빠르고 거칠게 호흡한다.
배로 숨을 쉬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숨을 쉰다.

가슴으로 급하게 숨을 쉬면 교감신경의 긴장과 스트레스 호르몬의 과다 분비를 부추기게 된다. 따라서 혈관이 수축되고 피가 혼탁해져 혈액순환 장애를 초래한다.

2. 동물성 음식과 화학식품의 과식

피에 독을 만드는 섭생법은 너무 많이 먹는 과식이다.
동물성 음식과 화학물질로 오염된 음식의 과식이 피를 오염시키는 주범이다.

과식을 하면 핏속의 과잉 영양분과 중간대사 산물이 쌓이게 되고 많은 노폐물이 축적되면서 자연히 피에 독소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3. 충분한 휴식 없는 과로

매일같이 과로를 하고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과로하면 교감신경이 흥분하고 아드레날린이나 코르티솔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다 분비된다.

그것은 피를 탁하게 만들고 혈관을 수축시키는 원흉이다.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훼방꾼이 된다는 말이다.

4. 지나친 스트레스

마음이 편하지 못하여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고 자율신경의 균형도 깨져서 교감신경이 흥분하게 된다.

교감신경이 흥분하는 것 만으로도 핏속에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소판, 적혈구 등이 많이 생성되므로 피가 끈적끈적해진다.

과호흡, 과식, 과로, 지나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인 피를 탁하게 만드는 주요 배경이 된다. 따라서 피를 맑게 하려면 이것을 뒤집어서 반대로 실천하면 된다.

<탁한 피를 맑게 하는 4가지 원칙>

만 가지 병을 발생시키는 독, 혈액 오염!
무엇이 혈액을 탁하게 하는지 알았으니 그것을 반전시킬 묘책도 분명히 있다. 그 해법 또한 4가지 원칙을 따르면 된다.

첫째, 과호흡 대신 깊고 느린 숨으로 호흡하기
둘째, 과식 대신에 소식과 절식하기
셋째, 과로 대신 휴식과 운동하기
넷째, 지나친 스트레스 대신 유쾌한 생각하기

구체적인 실천요령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피를 맑게 하는 호흡은…

숨을 비우고 호흡의 중심 낮추기.
들이마시는 숨은 의식하지 말고 숨을 내쉬는 데만 관심을 갖고 내쉬는 숨을 “휴~” 하며 길게 비우는 것이다.

이렇게 숨을 끝까지 길게 비우면 들이마시는 숨이 저절로 깊이 들어오게 돼 있다. 이처럼 숨을 내쉬면서 비우기를 거듭하면 호흡의 중심이 저절로 아랫배로 내려가게 된다.

얕고 급하고 거칠게 쉬는 과호흡은 숨쉬는 중심이 가슴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피가 오염되는 데 반해, 내쉬는 숨을 길게 비우면 호흡의 중심이 아랫배로 내려가면서 피가 맑아진다.

특히 이 호흡법을 손톱 자극요법과 병행하면 더 큰 상승효과가 있다.

네 번째 손가락을 제외하고 엄지, 검지, 중지, 새끼손가락의 양쪽 모서리를 반대편 엄지와 검지로 지그시 눌러주면서 숨을 길게 “휴~” 하고 내쉬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부조화를 조절하는데 특별한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2. 피를 맑게 하는 음식은…

생채식을 하고 소식하고 절식하기.
많이 먹는 과식은 장을 가득 채워서 피를 오염시키는 원흉이다.

특히 동물성 식품을 과식하면 장내 미생물이 독을 만들어 걷잡을 수 없이 피는 오염된다.

따라서 피를 맑게 하기 위해서는 과식을 피하는 것이 첫째 조건이다. 음식의 양을 적게 먹고 종종 절식도 해야 한다.

지난 30년 동안 국내외의 많은 환자들에게 피를 해독시키는 생채식, 절식, 소식의 3단계 자연치료법을 적용한 결과 수많은 난치병이 서양의학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극적인 치유효과를 나타냈다.

당뇨, 고혈압, 통증, 비만을 약 없이 근치시킬 수 있었고, 암이나 뇌졸중,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도 뛰어난 효과가 있었다.

생채식, 절식, 소식의 구체적인 실천법은 다음과 같다.

생채식은 이렇게~

▶ 유기농으로 재배한 싱싱한 채소와 곡식, 과일, 해조류, 견과류 등을 불로 조리하지 않고 날 것으로 먹는 식사법이다.

▶ 잎과 뿌리로 구성된 생채식이 중심이며 여기에 생곡식 가루, 해조류, 과일, 견과류를 곁들여 먹는다.

▶ 다양한 색깔의 잎채소 4~5종류와 뿌리와 줄기채소 4~5종류로 균형을 맞춘 뒤 가늘게 채썰어 볶은 깨소금을 뿌려 간을 맞춘 뒤 살짝 구운 김에 싸서 먹으면 아주 맛이 좋다.

▶ 볶은 깨소금은 볶은 깨 70%와 볶은 소금 30%를 섞어서 만든다. 볶은 깨소금 대신 올리브유와 식초를 혼합한 드레싱이나 생과일을 직접 갈아서 만든 드레싱, 들기름 등을 넣어도 좋다.
 
▶ 생미역, 다시마, 파래, 김 등 해조류는 초장 또는 양념장에 찍어 먹는다.

▶ 호두, 잣, 호박씨, 아몬드 등은 소식으로 먹는다.

▶ 생곡식 가루는 현미와 현미찹쌀을 1:1로 혼합하여 잘 씻은 후 하루 정도 그늘에 말려 방앗간에서 가루로 만든다.

이렇게 만든 생곡식 가루는 생채식만으로는 부족하다 싶을 때 먹으면 든든하다. 침과 함께 잘 씹어 먹어도 되고 물이나 맑은 된장국 또는 두유와 혼합해 먹어도 좋다.

▶ 생채소와 생곡식, 생과일 등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가 가득하고 2000종류가 넘는 살아있는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세포 재생작용, 면역력 증강작용이 뛰어나다.

▶ 생채식을 하면 혈액 내 콜레스테롤과 같은 노폐물을 배설시켜 정상화시킴으로써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 고혈압, 심장병 등 혈관성 질환과 당뇨의 근본 치료에 도움이 된다.

절식요법은 이렇게~

▶ 7~10일간 씹어먹는 일체의 음식 대신 생채소즙, 생강차, 더운물만 섭취하는 전신 해독법이다.

▶ 채소, 과일 발효액과 따뜻한 물, 생채소즙, 생강차, 죽염을 수시로 음용한다.

▶ 생채소즙은 잎채소와 줄기채소, 뿌리채소를 다양하게 섞어 생즙기로 짜서 먹는다. 많은 종류의 채소를 혼합해야 필수 영양소가 풍부한 생즙이 된다.

잎채소는 배추, 양배추, 시금치, 케일, 양상추, 쑥갓, 깻잎, 부추 등이 좋고, 뿌리줄기채소는 당근, 비트, 무, 마, 더덕, 도라지, 연근, 고구마, 셀러리 등이 좋다.

▶ 겨울철에 여러 가지 채소를 구할 수 없을 때는 당근과 사과만으로 주스를 만들어 음용해도 좋다.

▶ 생강차는 생강 껍질을 벗긴 후 믹서기에 곱게 갈아 꿀에 재워두었다가 뜨거운 물이나 홍차와 혼합하여 복용한다.

▶ 절식 후 한 달 동안은 우유 및 유제품, 백설탕, 밀가루 음식, 육류, 너무 맵거나 짠 자극성 음식, 너무 찬 음식 등을 삼간다. 떡, 빵, 과자류와 같은 당분이 많은 음식도 피한다.

소식은 이렇게~

▶ 생식과 절식을 통해서 전신의 피가 해독된 사람들이 일생동안 식생활 습관으로 유지하면 좋다.

▶ 아침은 생채소즙이나 생강차 한 잔 정도로 가볍게 한다.

▶ 점심과 저녁식사는 현미밥, 잎과 뿌리를 곁들인 생채소, 해조류, 과일, 견과류, 발효음식 등을 주로 먹는다.

▶ 화학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자연 조미료로 맛을 낸 반찬을 곁들인다.

된장, 간장, 깨소금, 통깨, 들기름, 식초, 들깨 가루, 마늘 다진 것, 다시마, 멸치가루 등으로 음식 맛을 낸다.

▶ 찬물, 고기, 생선, 우유와 유제품, 백설탕, 흰 밀가루, 흰 쌀밥, 하얀 정제염, 화학조미료 등은 피하거나 주의를 요한다.

▶ 물은 되도록 따뜻한 물을 마시되 식사 2시간 전, 식후 2시간 후부터 수시로 마신다.

▶ 생채소는 생채식을 할 때처럼 다양한 색깔의 유기농 잎채소 4~5종류와 뿌리나 줄기채소 4~5종류를 가늘게 채썰어 볶은 깨소금을 뿌려 간을 맞춘 뒤 살짝 구운 김에 싸서 먹으면 아주 맛이 좋다.

▶ 천연 조미료인 식초, 된장, 볶은 소금, 양파, 들깨, 참깨, 마늘, 사과 등을 섞어 믹서로 갈아 만든 소스로 드레싱을 해도 맛있다.

▶ 생미역, 다시마, 파래, 김 등 해조류는 생채식을 할 때처럼 초장 또는 양념장에 찍어 먹는다.

▶ 호두, 잣, 호박씨, 아몬드 등도 적은 양을 늘 먹는다.

▶ 현미밥은 현미와 현미찹쌀을 1:1 비율로 하고 여기에 검정쌀, 기장, 수수, 율무, 조 등을 조금씩 넣고 메주콩, 완두콩, 쥐눈이콩, 강낭콩, 녹두, 팥과 같은 콩류도 넣으면 좋다.

3. 피를 맑게 하는 활동은…

욕망을 줄이고 노력의 강도도 낮추기
지나친 욕망과 과로도 피를 오염시키는 원인이다.

따라서 피를 맑게 하기 위해서는 욕망을 비우고 심신을 쉬게 해야 한다. 그것이 피를 맑게 하는 해결책이다.

자신이 결핍되고 부족한 존재가 아니라 자신이야말로 건강하고 온전한 존재라는 사실을 자각할 때 비로소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다.

그러기 위한 방법은 단순하다.
밖으로 향해 있는 마음의 방향을 자신의 내면으로 향하도록 하여 ‘나는 누구인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끝까지 물어보면 ‘이 육체가 나’ 라는 생각은 가짜이고, 참 나는 '나의 내면에 온전히 갖추어져 있는 영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자각하게 된다.

조금 어렵지만 그렇게 해보자. 그리고 몸을 움직이자.
제일 좋은 운동은 걷기다.

햇볕을 쬐며 숲길을 걷는 것도 좋다.
천천히 걸으며 숨을 길게 내쉬는 호흡법을 함께 하자.

또 밤에는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충분히 쉬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운동을 할 때는 무리하게 하여 과로가 되지 않아야 한다. 운동이 휴식처럼 즐거움을 줄 때 가장 효과가 있다.

4. 피를 맑게 하는 마음은…

생각을 비우고 나를 낮추기
마음이 유쾌하지 못한 생각들로 꽉 차서 생기는 지나친 스트레스는 피를 오염시키게 된다.

어두운 생각들이 마음의 공간에 묶여 흘러가지 못하면 피를 오염시키게 된다. 따라서 피를 맑게 하려면 마음을 유쾌하지 못하게 하는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한다.

스트레스의 근원은 수많은 생각들 때문이며,
따라서 어떤 생각이 일어날 때 ‘이 생각이 누구에게서 일어나는가?’ 하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그러면 그 생각이 나로부터 시작됐음을 알게 된다.
내가 모든 생각의 뿌리임을 알게 될 것이다.
그 순간 모든 생각이 사라질 수 있다.

생각의 뿌리인 나에게 주의력을 집중하면 ‘내가 있다'는 생각 외에 다른 어떤 생각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불로 익히지 않은 생채소, 생과일, 생곡식, 견과류, 해조류를 주식으로 하며 낮에는 햇빛을 쬐면서 걷고, 밤에는 충분히 자고, 마음 속의 욕망을 줄여서 마음을 편안히 하면 병은 저절로 낫는다.

이 같은 나의 시도가 임상에서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내고 있다.

혈당 조절도 안되고 합병증 해결도 안되는 중증 당뇨 환자가 약을 끊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병원에서 손 놓은 말기 간암환자의 암세포가 사라지는 기적도  일어났다.

자연의 질서에 따르는 생활을 하면 고혈압, 당뇨 환자는 한 달 만에 10명 중 8~9명은 약을 끊을 수 있다.

의술은 의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연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2019년 1월 20일 일요일

보 리 밥

♡  보 리 밥 ♡

어느 노인이
빙판에서 넘어져 엉치뼈가 부러져 앉은뱅이가 되었는데,
그 부위가
3년이 지나도 낫지 않아 염증이 생기고
구더기가 날 정도였는데...

그 환자에게
날마다 보리죽을 끓여 먹게 하였더니,
곪은 부위가 낫고 뼈가 붙어
한달만에 완치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보리에는
염증을 치료하는 힘이 강하다.

보리에는
섬유질과 칼슘이 풍부하여
레슬링 선수들이 인대가 늘어나거나
십자 인대가 터지면,
보리죽을 먹으면 잘 낫는다고 한다.
자궁 근육이 약해 유산하는 산모도
보리밥을 즐겨먹으면
근육이 강해져 유산하지 않고,
루게릭과 같은 근육무력증도
보리밥을 먹으면 극복할수 있게 된다.

요즘 디스크, 척추협착증, 관절염과 같은
뼈나 근육의 병이 많은데 섬유질이 적은
부드러운 음식을 먹기 때문이다.

필자가 척추협착증으로 고생할때,
우연히 알게된 것이 바로 보리밥이었다.
이런 고질적인 병이라도 보리밥을 상식하면 뼈와 근육이 강해져 쉽게
나을수 있다.

보리죽은 신종플루, 유행성감기, 독감, 천연두에도 좋은 예방약인 동시에 치료약이었다.
옛날에 마마가 유행하면
쌀밥에 고깃국을 먹는 왕족들이나
귀족들을 싹 쓸어버렸지만,
보리밥에 시래기국을 먹는
서민들은 비켜 갔던 것이다.
1917년 조류독감으로 죽어갈때,
가마솥에 보리죽을 끓여서 퍼주면서 먹게
하였더니 다 나았다고 한다.

그만큼 보리의 성질은 따뜻하고,
체질을 개선하고, 면역력에 탁월하다.
의서에 보리의 성질이 차다고 했는데
이는 보리가 염증을 제거하는 항염작용 때문에 해열이 된 것이지 냉해서가 아니다.

보리는
전라도의 부드러운 찰보리보다,
경상도에서 많이 재배하는
거칠고 굵은 늘보리가 좋다.

보리의 미네랄과 섬유소를 제대로
흡수하려면 푹 퍼진 보리밥이거나
그걸 한번 더 끓인 보리죽이어야 한다.
보리를 물에 불렸다가 푹 쪄서 소쿠리에 담아 김을 빼어 독을 날려버린 후,
다시 물을 부어 밥을 해야 한다.

보리밥을 먹으면 속이 부글거리면서
소화가 안 된다면 밥을 퍼지게 짓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걸 모르고 아내에게 제발 보리 혼식하지 말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그게 아니었다.
이렇게 소화가 잘 되는걸....
식감을 위해 보리에 쌀이나 잡곡을
조금 넣어도 된다.

보리죽을 끓일 때는
이렇게 지은 보리밥에다 물을 부어
오랫동안 끓여서 보리 알맹이가
6배 정도로 퍼져서 섬유소가
녹아나야 우리몸에 제대로 흡수된다.

그래서
환자들은 보리밥도 좋지만,
흡수율을 위해  반드시 보리죽을
끓여 먹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보리튀밥은 섬유소를 파괴하는 것이기에
그리 효과가 없다고 한다.

교회에서 식사준비하는 걸 보면
씹지 못하는 노인들이 많은데,
음식에 대한 고정관념 때문에
그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음식은 옛날 그대로라
무김치는 손도 못 대보고
다른 건 우물우물해서 삼키거나
밥하고 국만 먹는 노인들도 있다.

이젠 노령화시대에
음식문화도 달라져야 한다.
한 주간 먹을 김치나 멸치같은 밑반찬도
대략 믹서해서 담아놓고 과일도 그때 그때
그렇게 해야 한다.
종일 준비해도 노인들 입에
들어갈 음식이 없다면 통찰부재다.
콩나물국을 믹서해도 맛은 그대로이다.
이를 인식시켜 섬유질 풍부한 보리잡곡죽에 분쇄한 반찬까지 먹게
해야 한다.
문정선/보리밭

그래서 근육이 약해져,
몸이 내려앉는 일이 없게 해야한다.

              ※ 옮겨온 글입니다.

췌장을 살리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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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췌장을 살리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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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 너 누구니?

모든 암 중에서 생존율이 가장
낮은 암이 췌장암이다.

충남대학교 화학과 이계호 교수는 “췌장은 우리 몸에서
일종의 병원 응급센터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첫째 : 췌장은 인슐린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이다. 

우리 몸의 정상혈당은 100 이하로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
이 범위를 벗어나는 것은 일종의 비상사태다.

이렇게 되면 췌장은 곧바로 인슐린 호르몬을 내놓아 높아진 혈당을 끌어내린다.

췌장에게 있어 정상혈당 관리는 존재 이유의 시작과 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둘째 : 췌장은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중요한 기능도 맡고 있다.

췌장은 탄수화물 50%, 단백질 50%, 지방 90%를 소화할 수 있는 효소를 분비하는 기관이다.

특히 췌장은 탄수화물 소화의 최후의 보루와도 같은 곳이다. 

입에서 씹지 않고 그대로 넘어온 탄수화물을 50% 정도 소화시키는 장기가 바로 췌장이기 때문이다. 

혹사당하고 있는 췌장 왜?

첫째 : 씹는 기능의 소홀이다.  

탄수화물의 분해과정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아밀라아제라는 분해효소가 있다.

이러한 아밀라아제는 위에서는 한 방울도 나오지 않는다.
위에서는 고기를 분해하는 단백질 분해효소만 나온다.

탄수화물을 소화시키는
아밀라아제는 침 속에 있다. 

그래서다. 밥을 먹고 빵을 먹고 국수를 먹을 때는 반드시 꼭꼭 씹어서 삼켜야 한다.

그래야 침 속에 들어있는 탄수화물 분해효소인 아밀라아제가 많이 분비되면서
원활한 소화과정이 이뤄진다. 

그렇게 하라고 우리에게는
치아가 32개나 촘촘히 박혀 있다는 사실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이계호 교수는
“ 탄수화물을 안 씹고 넘기면 전혀 소화되지 않은 채로 위로 내려가고, 위에서는 다당류 덩어리 그대로 죽처럼 만들어지기만 할 뿐이다. 

이렇게 다당류 덩어리인 채로
장으로 내려가면 그 후환은 실로 두렵다. 

37도나 되는 장에서 썩게 되면서 우리 몸을 병들게 한다.
우리 몸을 죽이는 짓이다.
결코 그래선 안 되기에 우리 몸에는 응급장치처럼 최후의 보루가 마련돼 있기도 하다.
바로 췌장이다. 

입에서 씹지 않고 그대로 넘어온 탄수화물을 50% 정도는 소화시킬 수 있는 아밀라아제를 분비하도록 해놓았던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췌장을 불행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둘째 : 단것을 너무 많이 먹는다. 

췌장이 휴식할 틈도 주지 않고 너무 자주, 너무 많이 단것을 즐기면 췌장도 결국 손을 들게 된다. 

인슐린 분비에 브레이크가 걸리면서 혈당 조절에 실패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당뇨병이다. 

날마다 혹사당하는 췌장을
살리는 기술

1, 무조건 씹어라.  

‘그동안 대충대충 씹고 살아왔어도 지금껏 잘 살았는데 별일 있겠어?’ 만약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더 이상은 안 된다.

씹지 않고 삼키는 습관이 계속되어 왔다면 췌장의 도움으로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조금 귀찮더라도,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음식을 먹을 때는 꼭꼭 씹어서 삼키는 것을 철칙으로 여기자.

어금니 20개로 맷돌처럼 간다는 기분으로 충분히 씹어서 삼켜야 한다.
미숫가루나 생식을 먹을 때도 마찬가지다.

그냥 삼키면 100% 독이 된다고 생각하자. 췌장을 죽이는 짓임을 기억하자. 

2, 3·2·1 물 마시기 건강법을 실천하자. 

첫째,
식사 30분 전에 물 한 잔 마시기.

둘째,
식사 2시간 후에 물 한 잔 마시기.

셋째,
아침 공복, 저녁 자기 전 물 한 잔 마시기.

이렇게 하면 췌장을 살리는 기적의 비법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여기에는 조금 복잡한 우리 몸의 소화과정에 그 비밀이 있다.

이계호 교수는 “식사 후 2시간 뒤에 물을 200~ 300ml 정도 마시면 위산을 희석해주므로 췌장에서 중화물질이 적게 분비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말한다.

3, 무조건 단것을 적게 먹자. 

이계호 교수는 “식이섬유는 숨겨진 진주라고 할 정도로 영양가치가 뛰어나다.”며 “평소 식사를 할 때 식이섬유가 많이 든 채소와 과일 샐러드 한 접시를 20분간 천천히 씹어 먹고 난 뒤 주식을 먹을 것”을 권한다.

특히 흰쌀, 흰밀가루, 설탕 등 정제된 탄수화물은 췌장의 과부하를 초래하는 주범들이므로 최대한 적게 먹을 것을 권한다. 

4, 식이섬유를 많이 먹자. 

그렇게 하면 췌장의 기능을 살릴 뿐 아니라 다이어트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다니 꼭 한 번 실천해보자. 

오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혹사당하고 있는 췌장!
만약 잘 씹지 않는 생활을 해왔다면, 단것에 너무 빠져 살았다면 내 몸속의 췌장을 죽이는 길임을 꼭 기억하자.

낙상에 대한 의학 상식

(알약)낙상에 대한 의학 상식

만성병보다 더 사망율이 높은 낙상.
건강한 노인도 엉덩이뼈 부러지면, 절반이 두 달 내 숨진다.
노인 낙상은 이제 개인 삶의 질을 떠나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한 해 낙상으로 사망하는 65세 이상 노인은 83만 여명이다
교통사고에 이어 노인 사고 사망 원인 2위를 차지한다. 전체 사망원인으로는 암에 이어 5위다.
 
최근 열린 낙상예방 심포지엄에서 강성웅 대한노인재활의학회 회장(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은 "암·혈압·당뇨병을 아무리 잘 관리해도 한 번 넘어져 입원하면 멀쩡하던 노인이 불과 몇 달 만에 사망한다. 어떻게 보면 만성질환보다 더 무섭다.”고 말했다.
 
낙상은 특히 날씨가 추운 11월과 2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일어난다.
낙상의 이유로는 바닥이 미끄러워서(25%), 문이나 보도의 턱에 걸려서(17.9%), 어지러워서(17.9%)가 가장 많았다.

한양대병원 재활의학과 김미정 교수는 "안방에서 아침 또는 낮잠을 자고 일어날 때 손을 헛짚으면서 넘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화장실에서는 물기가 남아 있을 때, 떨어진 물건을 무리하게 잡으려고 할 때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례가 많았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박중현 교수는
"다리가 부러졌을 뿐인데 두세 달 만에 돌아가실 정도로 상태가 악화한다는 사실을
대부분 이해하지 못한다.”며 "하지만 노인은 젊은이와 달리 하루만 누워 있어도 근육 손실이 엄청나다.”고 말했다.

근육 소실이 왜 생명을 위협할까.
근육 감소는 35세부터 완만하게 일어나다(매년 0.7%씩) 60세부터 두 배 이상(매년 2%씩) 빠르게 진행된다. 그래서 평균 80세의 근육은 60세의 절반 정도다.
그런데 낙상으로 입원하면 근육을 자극하는 활동이 없어 근육량이 급격히 준다.  
박 교수는 "입원환자의 근육은 일주일에 10%씩 이상 감소해 한 달을 누워 있으면 입원 전에 비해 50%가 준다.” 고 강조했다.
 
이 정도의 근육으로는 본인의 의지로 일어날 수 없다. 근육이 소실되면 몸에 큰 변화가 생긴다. 혈액과 수분이 몸통으로 집중되면 기관에 과부하에 걸린다.  
젊은층은 곧 회복되지만 노령층에서는 과부하를 견디지 못해 이상을 일으킨다.
혈관과 내장기관, 그리고 면역세포 기능 역시 크게 약화한다.
작은 감염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한다는 것이다.
요로감염과 폐렴, 심부전 등에 걸려 결국 패혈증으로 사망에 이르는 수순이다.

박중현 교수는 "70세 이상 노인에게 낙상 후 변화는 한두 달 안에 급속히 진행된다.”며"특히 엉덩이뼈나 고관절이 부러지면 누워 뒤척일 수조차 없어 대부분 사망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낙상으로 누워 있을 때 심혈관계 질환이 있던 환자는 혈관이 더 빨리 노화하고 패혈증도 더 빨리 진행된다.
강 이사장은 낙상은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운이 나빠 넘어진 게 아니라 예방하지 않아 넘어진 것이 안이라 몸의 균형을 잃어 넘어진다며 균형 감각을 키우기 위해서는 평소 눈을 감고 한발로 서기 훈련을 꾸준히 하는 것이 예방법이라고 강조 한다
최근 병원들이 낙상 예방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후 낙상 발생률이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펌 -

2019년 1월 5일 토요일

phazyme


파자임95mg이중정

성분명Pancreatin 40mg, Simethicone 95mg제조/수입부광약품복지부분류제형필름코팅정모양타원형색상갈색분할선식별표기앞:PΛ뒤:
효능/효과
[허가사항변경(2014년 재평가), 의약품안전평가과-2589, 2015.11.17] (정제) 소화불량, 식욕감퇴(식욕부진), 과식, 체함, 소화촉진, 소화불량으로 인한 위부팽만감, 가스제거
용법/용량
[허가사항변경(2014년 재평가), 의약품안전평가과-2589, 2015.11.17] (정제) 성인 1회 1정, 1일 3회 식후에 복용한다.
사용상 주의사항
1. 다음과 같은 사람은 이 약을 복용하지 말 것. 1) 만 7세 이하의 소아 2) 이 약은 유당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갈락토오스 불내성(galactose intolerance), Lapp 유당분해효소 결핍증(Lapp lactase deficiency) 또는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glucose-galactose malabsorption)등의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하면 안 된다. 2. 다음과 같은 사람은 이 약을 복용하기 전에 의사, 치과의사, 약사와 상의할 것. 1) 본인 또는 가족이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 2) 다른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 3. 다음과 같은 경우 이 약의 복용을 즉각 중지하고 의사, 치과의사, 약사와 상의할 것. 상담시 이 첨부문서를 소지할 것. 2주 정도 복용하여도 증상의 개선이 없을 경우 4. 기타 이 약의 복용시 주의할 사항 정해진 용법·용량을 잘 지킬 것. 5. 저장상의 주의사항 1)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할 것. 2) 의약품을 원래 용기에서 꺼내어 다른 용기에 보관하는 것은 의약품 오용에 따른 사고 발생이나 의약품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원래의 용기에 넣고 꼭 닫아 보관할 것. 3) 직사광선을 피하고 되도록 습기가 적은 서늘한 곳에 보관할 것.
복약지도
이 약은 자르거나 분쇄했을 때 효과가 감소될 수 있으므로 정제 그대로 복용토록 합니다. 2주 정도 복용하여도 증상의 개선이 없을 때에는 복용을 중지하고 약사 또는 의사와 상의토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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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3일 목요일

장수의 비결


♡ 장수의 비결

►1. 밝게 살자.
마음이 밝으면 병이 발붙이지 못한다.

►2. 열 받지 말자.
열을 자주 받으면 건강만 해친다.

►3. 맨손 체조와 걷기는 헬스클럽보다 낫다.

►4. 탐구심을 가져라.ㅈ
탐구심은 치매를 막는다.

►5. 느긋하게 살자 .
성질이 급한 사람은 단명 한다.

►6. 고민하지 말라.
고민은 병을 부른다.

►7. 남을 미워 말라.
미움은 피를 탁하게 하는 주범이다.

►8.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자.
수면 부족이 노화를 앞당긴다.

►9. 일어나는 즉시 물 3잔을 마셔라.
좋은 물은 최고의 보약이다.

►10. 흙을 자주 밟아라.
자연이 명의이다.

►11. 과로를 삼가 하라.!
과로는 무언의 살인행위이다.

►12. 뜻대로 일이 잘 되지 않는다고 괴로워 말라.
괴로움은 피를 탁하게 만든다.

►13. 맑은 공기와 좋은 물을 자주 섭취하라.
이 보다도 확실한 장수 비결은 없다.

►14 쉬지않고 자주 움직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