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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5일 금요일

대한민국 노인, 경이로운 세대

대한민국 노인, 경이로운 세대 

현재 대한민국의 노인들은 매우 경이로운 세대입니다.
아마 이 세대만큼 많은 변화를 경험한 세대가 없을 겁니다.

굶기를 밥 먹듯이 하다가 최초로 밥 세끼를 먹기 시작한 세대가 오늘 대한민국의 노인들입니다.
고층 빌딩을 본 첫 세대, ㅊ
에레베이터를 탄 첫 세대입니다.
아파트에서 살기 시작한 첫 세대, 
자가용을 운전하기 시작한 첫 세대, 
스포츠센터에 다니면서 운동을 하기 시작한 첫 세대, 
세상에 꿈도 못 꾸던 세계여행을 다니기 시작한 한 첫 세대, 
집에서 전화받기 시작한 첫 세대이고 
스마트폰을 쓰기 시작한 첫 세대입니다. 
민주주의를 경험한 첫 세대이고요, 
주판으로 계산하다가 계산기를 두드리다가 컴퓨터를 쓴 첫 세대 이기도 합니다.

오늘 대한민국의 노인들은 환갑 잔치를 포기한 첫 세대, 
요양원과 요양병원을 다니기 시작한 첫 세대,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며느리의 눈치를 보기 시작한 첫 세대, 
의사 선생님을 가장 많이 만난 첫 세대입니다. 

그러니 60세 이상 되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 분들이십니다. 
대단하십니다.
참으로 찬란한 시대를 살았습니다.

오늘 대한민국 노인들은 자녀들을 양육하는 책임을 졌고 또한 부모님을 모시는 마지막 세대입니다.
아마도 우리 자녀들은 부모를 책임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걸 어떻게 아느냐? 내 새끼를 보니까 알겠다."

자신의 노년을 준비해야 하는 첫 세대가 오늘 대한민국의 노인들입니다.

★ 이런 현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노인 파산을 막는 것입니다.  
노인이 스스로 파산을 막기 위해서는 다 키운 자식에게 더 이상 줘서는 안 됩니다. 
다 큰 자식에게 주다가는 자칫 부모와 자식이 둘 다 파산하는 일이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서로 손 벌리고 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젊어서 파산은 극복할 수 있는 시간이 있지만 늙어서 파산은 그렇지 않습니다.

2024년 우리나라 통계를 보면 OECD 국가 중 부모와 사는 캥거루족이 가장 많은 나라가 현재 대한민국입니다. 
성인이 된 자녀 중 314만 명이 여전히 부모에게 경제적 지원을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에 새로운 족이 생겼는데 이를 프리터족이라고 합니다.
프리터족이란 안정적인 직업을 포기하고 여기저기 아르바이트를 하며 약간의 돈만 벌어서 살기로 결정한 사람들을 말합니다.
책임지기 싫어하는 젊은 사람을 프리터족이라고 합니다.

이런 젊은 사람들에게 노년을 기댄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됐습니다. 
그래서 노인들은 원하는 소비를 하며 노년을 살아야 합니다. 
죽기 전 자신의 장례비만 남기고 죽는 것이 잘 사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먹고 싶은 게 있으면 자식이 사주겠지 기다리지 말고 본인이 사 먹을 줄 알아야 합니다.

★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이 건강 관리입니다. 
노인이 돼서 건강하게 사는 게 중요합니다. 
건강에 투자하세요. 
병원에 몇 백만 원 혹은 몇 천만 원 주는 것보다 스포츠 센터에 몇 십만 원 주는 게 훨씬 낫지 않겠습니까?
은퇴를 하는 어느 의사 선생님의 당부 말씀이 

"앞으로 절대로 넘어지지 마세요. 
넘어지면 안 됩니다." 였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노인들이 넘어져서 심각한 문제가 되는 것을 의사 생활 하면서 가장 많이 봐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넘어지지 않기 위해서 자신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젊음에 미치듯이 늙음에 미쳐야 합니다.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는 것이 바로 늙음의 미학입니다.
우리의 겉은 낡아가겠지만 우리의 속은 새로워집시다.

- 최명덕 목사 님 말씀-

2024년 11월 14일 목요일

​보수는 이런 얘기에 동조하면 안 된다

​고집 불통에 
정실 인사에 ​
명품 핸드백 
덥석 받고
​주가 조작에​ 
대파 실언.....

​보수는 이런 얘기에 동조하면 안 된다

​이게 바로 
프레임이란 것이다.

​지금까지 
그 어떤 
보수 대통령도 
좌파들이 짜놓은
프레임을 
피하지 못했다.

반일주의자 이승만은 친일파에 
사사오입 개헌 독재자가 됐고

​산업화의 영웅 박정희는 
다까끼 마사오에 
유신 독재자가 됐고,

​올림픽 유치하고 국격을 높인 전두환은 국민을 죽인 
살인광이 됐고,

국민이 뽑은 
첫 대통령 노태우는 돈에 환장한 
전두환 시다바리가 됐고,

​샐러리맨 성공신화 이명박은 
BBK 주가 조작범에 부패한 정치인이 됐으며,

애국 보수의 상징 박근혜는 
최순실의 
아바타가 됐다.

​앞으로 보수 진영에서 그 어떤 대통령이 나와도 
역대 최악의 지도자로 낙인 찍힐 것이다.

​강력한 리더십이 있다면 
소통부재의 독재자로,
 
​타협의 리더십이 있다면 
우유부단한 무능력자로, 

​자식이 있다면 
자식 특혜로, 

자식이 없다면 
부인 비리로, 

​부인이 깨끗하면 
처가 비리로, 

자식도 부인도 없다면 측근 비리로, 

​말을 잘하면 거짓말쟁이로, ​

말이 어눌하면 말실수로, 

경제가 좋으면 
부패 스캔들로,

경제가 나쁘면 
경제 폭망으로,

어떻게든 
엮을 것이다.

​윤석열은 
불통 리더가 아니다.

​기업인들의 
하소연을 들어 
규제를 풀었고, 

​군인들의 
하소연을 들어 
한미 동맹을 복원하였고, 

​외교관들의 
하소연을 들어 
한일 관계를 정상화하였다.

​윤통은 오직 
내로남불 선동꾼들과 불통하였을 뿐이다.

윤석열의 
강점이자 약점은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 것이다.

​윤석열에게 
강직하고 굽히지 않는 성정이 없었다면, 

​어떻게 박근혜 정권에 정면으로 맞서고, 

​문재인의 검찰총장으로서 
권력 집단 전체에 맞설 수 있었겠는가? 

야당 ​180석에 고분고분하지 않는다고 

불통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자신이 직접 검증했고 믿을 수 있는 공무원들을 등용했다고 검찰공화국이란 프레임을 씌우고, 

​처가 덕으로 
정치한 적 없는 사람에게 

온갖 처가 비리의 프레임을 씌우고,

​좌익 유튜버가 
구매한 핸드백을 요구한 적도 없는 영부인에게 
던져 주고 

뇌물을 받았다고 
선동을 하고, 

​윤대통령과 
결혼하기도 전에 
주식 투자해서 
손해본 걸 

마치 
권력형 비리인 듯이 선동하고, 

​반도체 산업을  
다시 살려놓은 
대통령이

대파 가격을 모른다고 경제 바보 
취급하는 게 그들이다.

​정치가 원래 
선동꾼의 노름판이지만

대한민국 정치는 철저한 
프레임 옥타곤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대를 프레임에 가둬야 승리한다.

​방어보다는 
공격이 우선이다.

​정치는 
언어로 하는 권력투쟁이다. 

​상대방이 교묘하게 
짠 프레임에 
고개를 끄덕끄덕하는 순간 지는 게임이다.

​돌이켜 보면 박근혜만큼 
청렴하고 
대한민국을 사랑했던 지도자가 없었고, 

​이명박처럼 
경제에 밝고 
유능한 지도자가 없었고, 

​노태우처럼 
무난하고 합리적인 지도자가 없었고,

​전두환처럼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가 없었고,

​박정희처럼 
배고픈 국민을 
잘 살게 만든 지도자가 없었고, 

이승만처럼 
외교를 잘하고 
나라 발전의 
기틀을 잡은 
지도자가 없었다.

​보수 대통령들은 좌파들이 뒤집어 씌운 프레임과는 달리 
훌륭한 분들이었다.

윤석열도 
그분들처럼 
저들의 제물이 되도록 할건가?

보수의 몰락은 
죄없는 박근혜를 좌파의 제물로  던져주면서 시작됐다.

이제 윤석열마져 
그리 된다면, 

망하는 건 
보수가 아니라 대한민국이다.

절대로 
좌파들의 프레임에 흔들려서는  않되며

사법부의 속전 속결로 더이상 
이재명 조국 같은 범법자들 아래에 선량한 국민들을 흔들어서 거짓선동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문재인이 
저질러놓은 
실정을 수습하느라 밤잠을 설치고 

집권 초기부터 
현재에 이르도록 망가진 나라를  
바로 세우느라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윤석열 대통령도 
많이 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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