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體溫)과 건강. 🛎
정상체온 36.5도를 기준으로 체온이 내려갈 때마다
어떤 일이 생길까요?
0.5도가 내려가 36도가 되면 몸이 떨리는 증세가 나타납니다.
1도가 떨어져 35.5도가 되면 소변량이 줄어들고 만성변비가 됩니다.
1.5도가 떨어진 35도는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이며,
2.5도가 더 떨어진 34도는 한계체온이라고 부릅니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 온도.
3.5도가 떨어진 33도는 동사하기 직전,
환각 상태에 이르렀을 때의 체온이랍니다.
6도가 떨어지면 의식을 잃게 되고,
7도가 떨어지면 동공이 확대되며,
9도가 떨어지면
숨이 멈추게 됩니다.
이처럼 삶과 죽음은 체온으로 볼 때 그 거리는 ''10도''도 되지 않습니다.
체온이 조금 낮아진다고 해서 금방 생명이 위태로워지는 것은 아니지만,
지속적인 저체온 상태에 있으면 몸의 각 부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큰 병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랍니다.
그래서 귄해드립니다.
매일 상온(常溫)의 물 2리터 이상을 마시고 체온을 1도 올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삶에서 제일 소중한 게 ''건강''입니다.
차가운 물보다는 따뜻한 물이 건강에 좋다고 하고
정상체온 유지를 위해 보온에 신경 쓰셔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