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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5일 일요일

老 人 性 癡(미치광이 치)

 노인성 치매 (꼭 읽어 보세요)

 
老 人 性 癡(미치광이 치)

  
自身에게는  癡가 오지 않는다는 保障이 없으니
豫防法으로서 自身들의 健康을 지켜 나갑시다. 

 (Senile= 노인성치매)

1.증상
21세기 첨단 의학으로도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치매는 
누구나 서른여덟 살이 되면 이미 두뇌에서는 시작됩니다.  
다만 사람마다 대처(對處) 능력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있을 뿐입니다.

처음에는 건망증이 심하고, 차차 기억이나 이해도, 
계산 등이 둔해지면서 
서서히 치매로 진행되고 이어 시력(視力)과 청력(聽力)이 떨어집니다. 

촉각(觸覺)도 떨어져 어떤 이들은 상처의 아픔 등을 
느끼지 못하기도 합니다.
다음 후각과 미각까지 마비되기 시작합니다. 

2. 원인
현재까지 치매의 요인으로 여러 가지가  밝혀졌지만, 
그 중 대표적인 것은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치매가 70 - 80%를 차지합니다. 

치매 위험 인자로는나이와 가족력 
그리고 고혈압이나당뇨병 같은 질병 등이 있지만 
누구에게나 몇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째 뇌의 노화(老化)
인간은 약 천억 개의 뇌세포를 가지고 태어나 자연적으로 
매일 10만 개씩 죽어 가는데, 외부적인 원인으로 그 양이 더 많아집니다. 

뇌세포는 한번 파괴되면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뇌 노화는 기억력 감퇴와 학습 능력 저하로 나타나는데 
외형적인 노화 증상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전 세계 65세 이상 인구 중 10%가 뇌 노화(老化)의 가장 큰 원인인 
알츠하이머병으로 지금도 고통당하고 있는 바, 
뇌 노화를 막는 길이 치매를 예방하는 첫 번째 길이라 하겠습니다.  

둘째 우울증(憂鬱症)
이상하게도 여성은 남성보다 고령까지 생존(生存)할 확률은 높지만, 
치매에 걸릴 확률도 13%나 더 높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는 뇌의 노화를 가장 촉진하는 요소인데 과거에는 여성이 남성보다 
학력도 낮고, 집에서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요즘 여성들은 갈수록 대인관계와 활동반경이 남성보다 
오히려 더 넓어지고 있기에 위 통계는 달라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셋째 기타(其他) :
고령, 가족력, 외상 
고령(高齡)을 들 수 있습니다. 나이가 많아야 치매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역시 가장 위험한 인자(因子)는 고령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음가족력(家族歷)입니다. 만일 직계 가족이 2세대에 걸쳐서 
65세 이전에 치매에 걸린 적이 있다면, 확률은 25%까지 높아집니다. 
그리고외상(外傷)을 들 수 있습니다. 의식을 잃을 정도로 머리를 다치거나 
반복적으로 계속 충격을 받은 경우는 보통 사람보다 발병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매를 암(癌)보다 무섭다고 말하는 것은 
암환자는 마지막까지 효도를 받지만, 
치매는 자신이 누군지도 모른 채 죽어가기 때문입니다. 
예방(豫防)만이 최선인 치매! 그 예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3. 예방법
치매는 아무나 걸리는 운명과 같은 질병이 아니기에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합니다.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두뇌활동!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법 세 가지를 항목별로 설명하면,  

 첫째 적절한 운동(運動)

먼저육체적(肉體的)운동을 해야 합니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뇌의 영양소인 혈당(血糖)이 제대로 섭취되지 않아 
기억을 관장하는 뇌의 해마 분이 줄어들면서 기억력이 떨어지고 
더 나이가 들면 노인성 치나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특별히걷기운동이 좋은 것은 발을 사용하면 등줄기를 통해 
자극이 뇌에 전달되어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도와주고, 
또 유산소운동은 뇌 영양공급과 보호 효과가 있으며 
치매를 일으키는 독성 단백질과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추기 때문입니다. 

다음은정신적(精神的)운동도 반드시 해야 합니다. 
흔히 뇌 를 쓰는 고스톱이 좋다고 하는데,  
그것보다 더 효과적인 것이 독서라 하겠습니다. 
독서가 더 좋은 것은 뇌(腦)를 사용하면서 기억 능력을 향상시키고, 
창의적인 사고가 확장되면서 삶의 여유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돈을 잃을 위험이 있는 소모적인 께임보다는 
독서처럼 머리도 쉬고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것을 택하면 좋을 것입니다. 

둘째 긍정적(肯定的)인 생활 태도

평소에 긍정적인 마인드로 많이 웃으면 
우울증은 물론 치매까지 예방하는 최고의 방패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를 갖게 하는 데는 
종교만큼 좋은 것도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일 주일에 한 번 종교행사를 갖는 사람이 평균 7 년을  
더 장수한다는 보고도 있듯이 종교는 삶에 여유를 주는 것 같습니다. 

육이 아닌 영혼에 관심(關心) 갖는 일은
이 땅이 목적지(目的地)가 아니라 그 과정이므로, 인생을 좀 더 멀리  
내다 볼 줄 아는 혜안을 가지게 하면서 
뇌를 건강하게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산(山)에 올라가면 전부 친구가 되듯이 종교(宗敎) 또한
사회봉사나 취미활동 등을 통해 모든 사람을 친구가 되게 하므로,
무엇과 비할 수 없는 건강한 삶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셋째 식생활(食生活) 개선

치매는 갑자기 찾아오는 병이 아니라
생활습관 속에 그 원인이 있다고 볼 때 어느 면에서는.
식생활이 운동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해야 하는데,
가장 먼저 뇌와 혈관에 노화를 가져다주는
흡연(吸煙)과과음(過飮)을 피하고,
또 뇌혈관성 치매를 만들어주는
기호식품이나과도한염분도 피해야 하며, 
그리고과식(過食)을 특별히 조심해야하는 것은  
많이 먹으면 소화의 과정에서 활성 산소가 많이 나와
두뇌에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좋은 것은 취(取)해야 하겠지요.
최근에 단백질섭취가 부족하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발표도 있었듯이,
동물성과 식물성의 균형 있는 음식섭취가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또단백질과 함께비타민도 필수적이며 
신선한과일과채소(菜蔬)들은 말할 것도 없겠지요 .


 

2019년 12월 11일 수요일

췌장을 살리는 기술.


part: 1.  
췌장, 너 누구니?
모든 암 중에서 생존율이 가장 낮은 암! 췌장암이다.

“췌장은 우리 몸에서
일종의 병원 응급센터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첫째,
췌장은 인슐린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이다.
우리 몸의 정상혈당은 100 이하로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
이 범위를 벗어나는 것은 일종의 비상사태다. 이렇게 되면
췌장은 곧바로 인슐린 호르몬을 내놓아 높아진 혈당을 끌어내린다.
췌장에게 있어 정상혈당 관리는 존재이유의 시작과 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둘째,
췌장은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중요한 기능도 맡고 있다.
췌장은 탄수화물 50%, 단백질 50%, 지방 90%를 소화할 수 있는 효소를 분비하는 기관이다.
특히 췌장은 탄수화물 소화의 최후의 보루와도 같은 곳이다.
입에서 씹지 않고 그대로 넘어온 탄수화물을 50% 정도 소화시키는 장기가 바로 췌장이기 때문이다.

part: 2.  
혹사당하고 있는 췌장 왜?

첫째, 씹는 기능의 소홀이다.
탄수화물의 분해과정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아밀라아제라는 분해효소가 있다.
이러한 아밀라아제는 위에서는 한 방울도 나오지 않는다.
위에서는 고기를 분해하는 단백질 분해효소만 나온다.
탄수화물을 소화시키는 아밀라아제는 침 속에 있다.
그래서다.
밥을 먹고 빵을 먹고 국수를 먹을 때는 반드시 꼭꼭 씹어서 삼켜야 한다.
그래야 침 속에 들어있는 탄수화물 분해효소인 아밀라아제가 많이 분비되면서 원활한 촘촘히 박혀 있다는 사실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탄수화물을 안 씹고 넘기면 전혀 소화되지 않은 채로 위로 내려가고, 위에서는 다당류 덩어리 그대로 죽처럼 만들어지기만 할 뿐이다.
이렇게 다당류 덩어리인 채로 장으로 내려가면 그 후환은 실로 두렵다."
37도나 되는 장에서 썩게 되면서 우리 몸을 병들게 한다. 우리 몸을 죽이는 짓이다.
결코 그래선 안 되기에우리 몸에는 응급장치처럼 최후의 보루가 마련돼 있기도 하다.
바로 췌장이다.
입에서 씹지 않고 그대로 넘어온 탄수화물을 50% 정도는 소화시킬 수 있는 아밀라아제를 분비하도록 해놓았던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췌장을 불행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둘째,단것을 너무 많이 먹는다.
췌장이 휴식할 틈도 주지 않고 너무 자주, 너무 많이 단것을 즐기면 췌장도 결국 손을 들게 된다.
인슐린 분비에 브레이크가 걸리면서 혈당 조절에 실패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당뇨병이다.

part: 3.  
날마다 혹사당하는 췌장을 살리는 기술.

1. 무조건 씹어라.  
‘그동안 대충대충 씹고 살아왔어도 지금껏 잘 살았는데 별일 있겠어?’
만약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더 이상은 안 된다.
씹지 않고 삼키는 습관이 계속되어 왔다면췌장의 도움으로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조금 귀찮더라도,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음식을 먹을 때는 꼭꼭 씹어서 삼키는 것을 철칙으로 여기자.
어금니 20개로 맷돌처럼 간다는 기분으로 충분히 씹어서 삼켜야 한다.
미숫가루나 생식을 먹을 때도 마찬가지다.
그냥 삼키면 100% 독이 된다고 생각하자.
췌장을 죽이는 짓임을 기억하자.
2. 3·2·1 물 마시기 건강법을 실천하자.

첫째, 식사 30분 전에 물 한 잔 마시기.
둘째, 식사 2시간 후에 물 한 잔 마시기.
셋째, 아침 공복, 저녁 자기 전 물 한잔 마시기. 이렇게 하면 췌장을 살리는 기적의 비법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여기에는 조금 복잡한 우리 몸의 소화과정에 그 비밀이 있다.
“식사 후 2시간 뒤에 물을 200~ 300ml 정도 마시면 위산을 희석해 주므로 췌장에서 중화물질이 적게 분비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고 말한다.

3. 무조건 단것을 적게 먹자.  
특히 흰쌀, 흰밀가루, 설탕 등 정제된 탄수화물은 췌장의 과부하를 초래하는 주범들이므로 최대한 적게 먹을 것을 권한다.

4. 식이섬유를 많이 먹자.  
“식이섬유는 숨겨진 진주라고 할 정도로 영양가치가 뛰어나다.”며 “평소 식사를 할 때 식이섬유가 많이 든 채소와 과일 샐러드 한 접시를 20분간 천천히 씹어 먹고 난 뒤 주식을 먹을 것”을 권한다.
그렇게 하면 췌장의 기능을 살릴 뿐 아니라 다이어트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다니 꼭 한 번 실천해보자.
오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혹사당하고 있는 췌장!  만약 잘 씹지 않는 생활을 해왔다면,  단것에 너무 빠져 살았다면 내 몸속의 췌장을 죽이는 길임을 꼭 기억하자.
*암, 당뇨 등 고질병은 병이 발현 되기 10~15년 전부터 원인이 누적되어 발생하므로 미리부터 습관을 바르게
하는 게 중요 합니다.

평소에조금씩 실천해보시면~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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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모두 같은 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