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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9일 수요일

허정 박사의 100세 건강법


허정 박사의 100세 건강법
(전 대통령 주치의)

① 음식은 골고루, 과식은 금물
(저녁을 적게 먹어라)

② 고기를 많이 먹자.
(너무 채식 위주로 빠지지 말라)

③ 정력에 좋은 음식?
(소용없다.)

④ 때는 밀지 말고 비누는 적게 사용.
(때 민다고 피부를 너무 벗겨 내지 말자 )

⑤ 커피와 술, 마음껏 마셔라?
(자기 몸이 허락하는 적정선까지)

⑥ 건강한 성 생활 유지
(성 생활을 즐겨라)

⑦ 약은 되도록 적게

⑧ 잘못된 건강 상식을 버려라.
(잠 안 온다고 너무 걱정 말고 잠이 올 때 자라)

⑨ 단골 의사를 만들자.
(종합병원 오래 기다리고 값만 비싸다)

* 결론
자기 몸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기분 좋게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이 언제나 9988 할 수 있는 비법이다.

► 닭고기는 어떤 병에도 나쁘지 않다.
=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에 닭고기가 좋지 않다고 하나 근거는 없다. 한방요법 때도 특별히 닭고기를 가려야 할 이유가 없다.

► 우유 마신 뒤의 설사를 두려워 말라.
= 처음 마실 때 설사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계속 마시면 자연히 멎는다. 설사를 해도 영양분은 체내에 그대로 남는다.

► 무는 뿌리보다 잎새가 더 좋다.
= 무 잎은 뿌리보다 영양가가 훨씬 높다. 뿌리는 사람이 먹고 잎은 버리거나 소, 돼지에게 주는 것은 알고 보면 바보 같은 일이다.

► 야채는 익혀 먹어라.
= 생야채를 먹어야 한다는 건 또 하나의 미신이다. 야채의 영양분은 대체로 매우 빈약하다. 푹 익히지 않는 선에서 알맞게 조리해야 한다.

2018년 9월 15일 토요일

장수시대의 새로운 현상

    장수시대의 새로운 현상

70세가 넘은 노인들의 고민은 현재의 집에서 계속 살아야하나 아니면 시니어타운의 아파트로 옮겨야 하나의 문제다. 미주한인사회에서도 노인들이 모이면 어느 지역의 시니어타운이 좋으냐가 화제다. 한국에서는 시니어타운 건설 붐이 일어나 수원과 청평, 고창 시니어타운으로 노인들이 몰려들고 있다. 시니어타운에는 골프장, 테니스장, 수영장, 산책로 등이 있고 취미클럽 활동이 많아 노인들은 이곳을 100세 시대의 낙원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몇 십년 후 시니어타운이 어떻게 변해 있을까에 대해서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모든 것은 변한다. 그것은 진리다. 시니어타운도 변한다. 어떻게 변할까. 지난해 11월30일 자 뉴욕타임스는 100세 시대의 노인촌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에 대해 특집기사를 게재한 적이 있다. 이 기사는 시니어빌리지가 영원한 파라다이스는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부부가 같은 날 죽을 수는 없는 문제다. 시니어타운에도 이같은 현상이 심해져 홀몸노인 즉 싱글노인 인구가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싱글노인이란 사람들이 우리가 말하는 돌싱(돌아온 싱글)이 아니라 85세 이상 된 힘없고 노쇠한 독거노인이라는 점이다.

뉴욕타임스는 일본의 시니어타운에서 35년을 살아온 ‘이또 할머니’의 일기를 입수해 보도했는데 그 내용이 대단히 흥미롭다. 그 화려하던 시니어타운이 35년 후에는 독거 노인촌처럼 변해간다는 사실이다. 특히 부인을 잃은 남자노인들은 집을 자주 청소하지 않아 쓰레기가 쌓이고 타운 전체가 지저분해져 젊은 노인들이 입주를 꺼리기 때문에 아파트 값도 떨어지고 타운이 점점 시들해져 간다는 것이다.

치매노인이 많아 동네에서 가출신고가 빈번한가 하면 사망한지 며칠이 되었는데도 옆집에서조차 몰라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한다. 85-90세가 되면 운전도 못하게 되고 댄스파티에도 나갈 수 없거니와 수영장에도 가기가 힘들어 시니어타운의 좋은 시설들이 아무 의미가 없어진다는 것이다.

그럼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고독을 해결하는 문제다. 이 문제를 해결해 주는 사람은 자식들이 아니라 시니어타운에서 사귄 친구들이라는 것이다. 자식들은 멀리 떨어져있어 아무런 도움이 못된다. 오직 이웃에 사는 친구들만이 도움을 줄 수 있고 이들을 만나는 것이 유일한 낙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친구들을 70대에서부터 미리미리 사귀어야지 85세가 넘으면 친구를 사귀기도 힘들다고 이또 할머니는 말하고 있다.

외로움은 노인들이 겪어야하는 최고의 벌이다. 나는 한국과 일본에 들러 노인문제를 자세히 살펴본 적이 있다. 일본에는 놀라운 새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여성노인 범죄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여성노인들이 수퍼마켓에서 생선이나 고기를 버젓이 훔친다(평균 1년5개월 형을 받는다). 일부러 훔치는 것이다. 왜? 감옥에 가기 위해서다.

감옥에 가면 사람들이 북적거려 외롭지 않고 자신의 건강까지 교도소에서 다 살펴주고 운동까지 시켜준다. 교도소가 노인들의 피신처로 바뀌고 있어 정부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자유는 없지만 걱정꺼리도 없다는 것이 감옥을 찾는 노인들의 생각이다. 캐나다에서는 노인들의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해 ‘루드비히’라는 말하는 로봇인형을 독거노인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혼자 사는 ‘홀몸 노인’ ’독거노인‘ 시대가 열리고 있다. 부부 두 사람 중 누군가 먼저 세상을 떠나기 마련이다. 노인들은 혼자 사는 연습을 해야 하고 특히 남자노인들은 요리강습에 참여하는 등 부인을 잃을 경우 자립할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남자들이  겪어야하는 서바이벌 훈련이다.

2018년 9월 14일 금요일

기막힌 보리차의 효능

♣ 기막힌 보리차의 효능 ♣

비싼 외제 차(茶)에 밀려 잊고 있던 우리의 보리차가 이렇게 좋다니....
님들과 공유하고자 날라왔습니다.

보리차로 만병을 고친다

보리차는 커피나 녹차가 들어오기 전까지 우리 민족이 가장 즐겨 마시던
음료다. 우리 겨레의 강인한 체력과 명석한 두뇌는 보리차에서 나왔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음료와 차 가운데서 보리차만큼 위대한 것은 없다.

보리차가 우리 민족을 위대한 민족으로 만든 것이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보리차를 마시기는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즐겨 마시지는 않았다.

일본 사람들은 보리차를 무기차(麦茶)라고 하고 중국에서는 따마이차
(大麥茶)라고 부른다.

이탈리아에서도 오래 전부터 오르조라고 하여 보리를 볶아서 가루 내어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는 습관이 있다.

보리차는 우리 겨레가 만든 가장 위대한 음료
보리차는 인류가 마시는 모든 음료 중에서 가장 위대한 음료다.
보리차의 효능 지금까지 사람한테 알려진 거의 모든 약초와 건강식품의
약효를 능가한다.

나는 수십 년 동안 오직 보리차 한 가지로 아토피 피부병, 고혈압, 중풍,
심장병, 동맥경화, 고지혈증, 간염, 간경화, 지방간, 근시, 백내장, 비만증,
당뇨병 등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환자를 치료하여 놀랄만한 치료효과를
거두었다.

약효가 가장 뛰어난 보리차를 만드는 자세한 방법은 여기에 적을 수 없지만
일반적인 보리차도 잘 활용하면 그에 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봄철 날씨가 건조할 때 보리차를 마시면 진액(津液)을 늘리고 폐를
윤택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보리차는 봄철 뿐만 아니라 여름철에 가장 좋은 음료이기도 하다.
보리차는 더위를 물리치고 소화를 잘 되게 하며 진액을 늘리는 작용이 있다.

날씨가 무더운 여름철뿐만 아니라 날씨가 춥고 건조한 가을이나 겨울철에도
보리차를 마시면 진액이 늘어나고 폐가 윤택해진다. 곧 보리차는 계절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의 체질에 맞으며 남녀노소 누구한테나 다 좋은 음료이다.

또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평소에 늘 보리차를 마시면 몸무게를 줄이는 데
매우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의 건강장수비결은 보리차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2세(Queen Elizabeth II)는 2017년에 92살인데 아주
건강하게 살고 있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건강장수비결은 날마다 보리차를 마시는 것이라고 한다.
여왕이 보리차를 만들어 마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깨끗이 씻어서 연한 갈색이 나게 볶은 보리 50g과 마른 무화과 60g을 남비에 넣고
알맞게 물을 붓고 아주 약한 불로 물이 절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다.

그 다음에 레몬즙과 꿀, 생강을 약간 넣어 따뜻할 때 마시거나 차게 식혀서 마신다.
보리차는 냉장고에 넣지 말고 하루나 이틀 안에 모두 마시는 것이 좋다.
엘리자베스여왕은 날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직접 보리차를 만들어 마신다고 한다.

보리는 남녀의 불임증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보리를 불임증을 치료하는 약으로 썼다.

데메테르는 그리스 신화에서 곡물과 수확의 여신이며 올림포스 12신의 하나다.
데메테르는 남편인 트리프톨레모스에게 보리를 한 다발 주면서 보리농사를 잘 지어
곡물의 신한테 제사를 지낼 때 제물로 사용하라고 부탁했다.

보리가 불임증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임신 뒤에 입덧을 없애는 데에도 쓴다.
보리는 항바이러스 작용이 있으며 항암성분도 함유되어 있다.

또 글루텐의 함량이 적으므로 밀가루 음식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 한테도 좋다.

또 보리는 위장이 민감한 사람들에게도 유익하며 설사를 멎게 하고 음식물의 소화를
돕고 크기가 작은 방광결석과 신장결석을 몸 밖으로 배설시켜 주며 위궤양을 낫게 한다.

또 보리는 염증을 삭이고 열을 내리는 작용이 있으므로 열을 내리고 천식을 치료하며
젖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아기한테 젖을 먹이는 수유기(授乳期)의
여성들한테도 매우 유익하다.

혈액을 맑게 하고 혈관의 내벽을 닦아 낸다
보리차에는 인체에 필요한 17가지 이상의 미량 원소와 19가지 이상의 아미노산과 각종

비타민, 불포화지방산, 단백질, 식이섬유 등이 들어 있다. 보리차는 소화를 돕고
식욕부진을 치료한다.

보리차는 기름기를 씻어 내거나 분해하는 작용이 있다. 고기나 기름진 음식을 먹고 나서
보리차를 한 잔 마시면 느끼한 느낌이 없어진다.

보리는 천연 양생(養生)의 효능이 있으며 혈당을 낮추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어 심장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여름철 더위가 심할 때 보리차를 마시면 더위를
이길 수 있고 갈증을 풀어준다.

보리차는 혹독하게 더운 여름철에 노인들에게 적합한 음료이며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갈증을 그치게 하며 유실된 수분을 보충하는 작용과 입이 마르는 것을 풀어주는 작용,
몸속의 전해질(電解質)의 평형을 회복하는 작용이 있고 동시에 더위 먹는 것을 예방한다.

보리차에는 갖가지 미네랄을 비롯한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열량이 거의 없어서
살이 찌지 않게 한다. 보리차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살결을 곱게 하는 효과도 있다.

남녀노소와 체질을 가리지 않고 가장 좋은 음료

보리차의 냄새는 햇빛의 향기이며 오곡(五穀)의 향기이다.
보리차는 위장을 편안하게 하고 갈증을 멎게 하며 염증을 삭이고 독을 풀며 소화를 잘
되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얼굴을 아름답게 해 주는 것과 동시에 오장(五臟)을 튼튼하게 한다.

그래서 보리는 소화를 잘 되게 하는 작용이 특히 높으므로 소화 효모(消化酵母)라고도 부른다.
보리차는 체질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막론하고 몸에 유익하다.

특히 명절에 영양이 많은 음식을 먹고 나서나 과식을 하고 나소 음식물의 기름기를 없애고
자극을 줄이며 소화를 돕는다.

식사 뒤에 보리차를 한 잔 마시는 것은 매우 좋은 습관이다.
육식을 좋아하는 사람과 매운 음식을 좋아 하는 사람들이 식사 뒤에 따뜻한 보리차를 한 잔
마시면 기름기를 없애 줄 뿐만 아니라 위 점막을 보호하고 소화를 잘 되게 한다.

보리차를 따뜻하게 해서 마시면 위장이 따뜻해지고 위장이 튼튼해지고 소화기능이 좋아진다.

생선회 같은 일식요리를 먹고 나서 따뜻한 보리차를 한 잔 마시면 입속에 남아있는 생선
비린내를 없애 줄 뿐만 아니라 날음식과 차가운 음식으로 인하여 위가 상하지 않게 막아 준다.

보리는 여름철 음료로 가장 훌륭하다.

무더운 여름철에 보리차를 끓여 식혀 두고 여름철에 마시면 더위로 인해 기력이 쇠약해지는
것을 막고 갈증을 막을 수 있다.

보리차는 위와 장의 연동운동을 잘 되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변비를 치료하는 데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보리차는 중금속을 비롯하여 갖가지 화학물질의 독을 푸는 해독작용,

항산화 작용,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작용, 염증을 삭이는 작용,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 소화를 촉진하는 작용, 면역력을 늘리는 작용,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 등이 있다.

보리차는 뚜렷한 항균작용이 있어서 갖가지 병원균을 죽이거나 억제하여 감염을 막는다.

염증을 삭이며 감기를 예방하고 심장질환과 비만을 치료하고 예방한다.
보리차에 들어 있는 여러 종류의 항산화물질은 세포가 활성산소로 인해 손상되지 않게 보호한다.

세포가 기형이 되는 것을 막고 돌연변이가 되지 않게 하는 것이다. 암은 기형세포의 집단이다.
그러므로 보리차는 암을 예방하는 데에도 가장 좋은 음료이다.

보리차를 만드는 방법

재료 : 하루 분량이 보리 50g
만드는 방법 : 보리를 솥뚜껑이나 프라이팬에 넣고 연한 갈색이 될 때까지 약한 불로

볶아서 물을 1리터에서 2리터를 붓고 30분 가량 끓여서 수시로 물이나 음료 대신 마신다.
보리에는 늘보리와 쌀보리가 있는데 늘보리가 더 낫다. 찰보리는 쓰지 않는다.

효능 : 보리는 맛은 달고 성질은 성질은 따뜻하다.

동의보감을 비롯한 거의 모든 옛 의학책에 보리를 성질이 차다고 하였는데 이는 잘못이다.
보리는 성질이 따뜻한 곡식이다. 보리차는 염증을 삭이고 독을 풀며 열을 내리고 더위 먹음을
물리치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갈증을 없애고 소화를 잘 되게 한다.

보리차의 효과를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보리차는 갖가지 해로운 병원균을 죽이고 염증을 치료한다.

여름철 찬 것을 먹어서 배탈이 나서 열이 나고 설사를 할 때 보리차를 마시면
통증이 멎고 설사가 그치며 열이 내린다.

아이들이 열이 날 때에도 역시 보리차를 먹이면 열이 내린다.
열이 나는 것은 병원균에 감염 되었기 때문에 몸에서 병원균과 면역계가
한바탕 싸움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리차는 병원균을 죽이거나 억제하여 염증을 없애고 열을 내린다.
보리차는 입 안에 있는 해로운 박테리아를 죽이거나 번식을 억제한다.
입 안에 생기는 염증을 치료하고 감염을 막는다.

특히 저녁에 잠자기 보리차를 마시면 입 안이 깨끗해지고 충치와 구내염,
잇몸 염증 등을 막을 수 있다.

학자들은 보리차는 입 안에 있는 연쇄상구균을 사멸하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2006년 12월호 농업식품화학저널(the Journal of Agriculture and Food Chemistry)
에 발표하였다.

보리차는 박테리아들이 치아에 달라붙지 못하게 하여 박테리아들이 치아 표면에
붙어 자라지 못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이탈리아의 학자들이 발표하였다.

이탈리아의 학자들은 볶은 보리차 만이 이와 같은 효능이 있다고 하였다.

♠2. 보리차는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보리차는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보리차는 핏속에 있는 지방질과
독소,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낸다. 고혈압, 심장병, 심근경색, 동맥경화, 고지혈증

같은 심장질환과 심혈관 계통의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혈압을 낮추고 핏속에
있는 기름기를 없애며 혈관을 튼튼하게 하므로 뇌졸중과 치매를 예방한다.

보리차를 하루에 300밀리리터씩 마시면 혈액이 맑아지고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심장혈관 계통이나 뇌혈관 계통에 질병이 있는 환자들은 평소에 보리차를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혈액 속의 기름기를 없애고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어 준다.
여름철에 보리차를 마시는 것은 더위 먹은 것을 물리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녹두죽을 복용하는 것보다 더 낫다. 보리차의 해독 작용은 녹두에 못지않다.
보리차는 화기를 내리고 더위를 물리치는 것은 물론 혈압을 내리고 혈당을 낮춘다.

일본에서 보리차가 혈액을 맑게 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한다는 논문을 2002년 4월호
<영양 과학 및 비타민 학회지(Journal of Nutritional Science and Vitaminology)>에
발표하였다.

보리차는 혈액을 맑게 하여 혈액의 점도를 낮춘다.

혈액의 점도가 높을수록 혈액순환이 나빠지고 갖가지 질병이 생긴다.
일본 카고메 컴퍼니(Kagome Company) 연구팀은 보리차에 들어 있는 알킬피라진이라는

성분이 혈액순환을 촉진한다고 발표하였다. 보리차의 맛과 냄새는 방향족 물질인
알킬피라진 성분으로 인한 것이다. 알킬피라진은 보리차 특유의 냄새를 만들어 주는
성분이다.

♠3. 보리차는 최고의 항산화제이다. 사람을 늙지 않고 병들지 않게 한다.

일본에서 발행하는 <생명 과학, 생명 공학 및 생화학(Bioscience,
Biotechnology, and Biochemistry)> 잡지 2004년 12월호에 보리차의 항산화 작용에
관한 논문이 발표되었다.

일본 시즈오까 대학교 (Shizuoka University) 연구팀은 보리차에 들어 있는 성분들이
과산화질소 퍼옥시나이트라이트 (peroxynitrite)에 영향을 미친다고 발표했다.

가장 강력한 활성산소 중에 하나인 퍼옥시나이트라이트는 정상세포들을 사멸하여
심혈관질병, 염증, 치매, 신경퇴화성 질병 등을 일으키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일본 시즈오까 대학교 연구팀은 보리차에 들어 있는 10여 가지 성분이 퍼옥시나이트라이트를
파괴한다고 발표했다. 보리차는 활성산소가 만들어내는 가장 강력한 세포 독소 가운데

하나인 퍼옥시나이트라이트가 생성되지 않게 하거나 제거해서 세포가 산화되지 않도록 막아 준다.
퍼옥시나이트라이트는 활성산소가 일산화질소와 결합하여 만들어지는 물질로 세포를 죽이고

기형으로 만드는 가장 강력한 독성 물질 가운데 하나다. 퍼옥시나이트라이트는 치매,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암, 갖가지 피부병,

아토피 피부염, 동맥경화, 심장병, 다발성 경화증 등의 주요 원인이다.
보리차는 퍼옥시나이트라이트를 없애고 생기지 않게 하여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의 퇴행성 뇌신경질환과 류마티스성 관절염, 동맥경화증, 다발성 경화증, 암,
아토피 피부염 등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사람이 늙고 병이 드는 가장 큰 원인 가운데 하나가 활성산소이다.

활성산소는 세포의 단백질, 지질, DNA나 RNA 등을 파괴하여 손상을 입히지만 반대로
몸에 세균이 침입했을 때 이를 방어하기도 하는 등의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여러 종류의 활성산소 중에서 세포를 죽이는 능력이 가장 강하고 독성이 세며 없애기
어려운 것이 하이드록실라디칼과 퍼옥시나이트라이트이다.

그런데 보리차에 들어 있는 10여 가지 물질이 하이드록실라디칼과 퍼옥시나이트라이트의
생성을 억제한다.

보리차를 열심히 마시기만 해도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협심증, 심장병, 뇌졸중,
치매,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간염, 간경화, 아토피 피부병, 관절염 등을 에방하고
고칠 수 있다.

산소와 질소 원자로 구성된 작은 분자인 일산화질소(NO)는 물에 잘 녹지 않는 무색의
기체이다. 얼마 전까지 일산화질소는 자동차의 배기가스에서 나오는 질소산화물의

원인이고 인체 내에서도 세포를 파괴하는 독소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일산화질소는 인체 내 세포에서 신경전달 물질을 배달하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혈액 응고 및 혈압조절에 중요한 혈관의 이완과 확장에 깊이 관여 하고 있는 것을 밝혀졌다.
그리고 암 세포를 죽이는 면역작용에도 관여하고 혈류의 흐름에도 직접 작용하고 있다.

일산화질소는 그 분자 크기가 매우 작아서 세포 내에서 어느 방향으로나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세포벽도 마음대로 통과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그런데 일산화질소가 몸에서 지나치게 많이 만들어지면 활성질소가 되어 활성산소와
마찬가지로 세포를 죽이고 염증과 암, 치매 같은 질병을 일으킨다.

일산화질소가 활성산소를 만나면 퍼옥시나이트라이트가 되는데 이것은 글루타티온 효소,
후라 보노이드, 비타민 E, 단백질 등을 파괴한다.

이 퍼옥시나이트라이트는 마크로 파지, 호중구, 내피 세포에서 많이 생성되는데 특히
염증이 있을 때 많이 생성된다. 미국에서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혈액 속에 항산화

물질이 있으면 일산화질소의 양이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된다고 한다.

♠4. 보리차는 몸무게를 줄이는데 아주 좋다.

보리차 한 잔(300밀리리터)에는 2칼로리의 열량이 들어 있다. 거의 모든 음료 중에서
열량이 가장 낮다.

아무리 많이 마셔도 살이 찔 염려가 없다. 그러나 현재 스타벅스(Starbucks)에서 판매하고
있는 500밀리리터 짜리 펌프킨 스파이스 라떼(pumpkin spice latte)의 열량은 380칼로리이다.

보리차에는 당분이 거의 없다. 보리차에는 당분이 거의 없고 설탕을 넣지 않아도
구수한 맛이 있다.

설탕은 비만증, 당뇨병, 아토피 피부염,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질환,
암, 갖가지 염증, 신진대사증후군 등의 주범이다.

보리차를 꾸준히 마시면 이런 질병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보리차는 몸속에 있는 지방을 분해한다.

보리차는 혈관의 내벽을 닦아내는 비누와 같다. 몸속에 있는
중성지방질과 독소, 기름때를 말끔하게 씻어낸다.

♠5. 보리차는 살결을 곱게 한다.

늘 보리차를 마시는 습관을 지니고 있는 여성들은 살결이 곱고 매끄럽다.
보리차를,욕조에 넣고 목욕을 하면 피부 자양하는 작용과 미백 작용이
겸하여 나타난다.

보리차는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살결을 보호하는 데에도 좋다.
햇볕이 뜨거운 여름철에 자외선은 매우 강열하므로 피부에 색소가 침착되어

기미나 주근깨가 생기기 쉬운데 보리차를 마시면 자외선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6. 보리차는 비위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촉진한다.

보리차에는 소화 효소가 많이 들어 있어서 소화를 촉진한다.
식사 뒤에 보리차를 마시면 소화와 흡수가 잘 되는 것으로 과학자들이

증명하였다. 보리차는 비위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나쁜 음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인한 식적(食積)과 소화 불량에 보리차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잘 되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과식으로 인해
가슴이 답답하고 배가 부어오르는 증상을 낫게 한다.

보리를 약간 까맣게 볶아서 가루 내어 먹어도 좋다.

특히 비위의 기능이 허약한 어린이와 노인들이 보리차를 늘 마시면
비위의 기능이 튼튼해져서 갖가지 위장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요즈음 소화기관의 질병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소화기관의 질병은 폭음(暴飮)이나 폭식(暴食) 등 나쁜 음식습관으로 인해

생기는데 차츰 나이가 어린 사람들한테 많이 나타나고 있다. 학자들은
젊은이들의 불규칙적이고 나쁜 음식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하였다.

갖가지 소화기 계통의 질병 가운데서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 같은 궤양이
가장 많이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리는 위를 화평하게 하고 자극이 없어서 은통(隐痛)을 없애므로 소화기 계통의
궤양과 위장에 병이 있는 사람이 보리차를 마시면 증상이 완화되면서 차츰 낫는다.

♠7. 보리차는 장을 튼튼하게 하고 뇌기능을 좋게 한다.

보리는 모든 곡식 중에서 섬유소의 임금이다. 보리는 거의 모든 곡식 가운데서
섬유소가 가장 많다.

보리 200그램에는 14그램, 귀리에는 4그램이 들어 있다. 쌀에는 2그램,
바나나에는 4.0그램쯤의 섬유소가 들어 있다.

대장에 서식하고 있는 인체에 유익한 대장 박테리아들은 보리에 들어 있는
불용해성 섬유소를 발효시켜 부티르산(butyric acid)을 형성하는데 뷰티르산은

대장을 건강하게 할 뿐 아니라 대장암을 예방한다.

부티르산은 단쇄지방산(短鎖脂肪酸)으로 채소와 나물 등에 들어 있는 식물 섬유와
유익한 장내 세균이 만들어내는 몸에 이로운 지방산이다.

대장에서 미생물들이 보리를 발효하여 흡수하는 과정에서 만든 단쇄지방산은
간의 해독작용을 돕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또 보리차는 혈당을 낮추고 인슐린 민감성을 늘려 주므로 당뇨병 환자들한테도
매우 유익하다. 보리는 섬유소가 가장 많이 들어 있는 곡식이다.

볶은 보리를 입에 넣고 과자처럼 씹어 먹으면 맛도 좋을 뿐 아니라 천연 섬유소를
많이 섭취할 수 있다.

볶은 보리에 들어 있는 섬유소는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대장에서 유익한 박테리아들의 먹이가 되며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병 등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보리에 많이 들어 있는 섬유소는 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장을 깨끗하게

청소한다. 장과 뇌는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장이 깨끗하면 머리가 맑고 뇌 활동이 많아져서 머리가 좋아진다.

천재가 되고 싶거든 어려서부터 보리차를 마셔야 한다.

♠8. 보리차는 잠을 잘 자게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보리차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한테 가장 좋은 음료다. 가슴이 답답하고
화가 났을 때 보리차를 마시면 답답한 마음이 풀리고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는다.

여성들의 화병을 치료하는 약으로 이름이 높은 감맥대조탕은 보리길금과 멧대추를
달인 것이다. 보리차에는 트립토판(tryptophan)이라고 부르는 아미노산과 멜라토닌

(melatonin)이 들어 있는데 이 두 가지 성분은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보리차는 스트레스 물질을 해독하여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화병을 치료한다.

게다가 보리차는 카페인이 전혀 들어 있지 않으므로 중독성이 전혀 없다

2018년 9월 11일 화요일

-삶은 마늘 그리고 커피-

★ 한국의 마늘과 블랙 커피가 이렇게 좋을수가! ★

-삶은 마늘
       그리고 커피-

"마늘 만큼 좋은 식품도 없습니다"

◈ 마늘을 삶아 먹으면 항암효과가 3배로 증가한답니다.    
마늘은 한국인의 주식이다.  

**전세계 각 나라 국민은  마늘을 즐겨 먹는다  

☆ 그러나 한국인 만큼 즐기지는 않는다 ☆
→ 그런데 이 좋은 마늘을 먹는 방법에 따라서 약효가 다르다고 한다   

★★ 마늘성분을 100% 흡수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방법 1   
삶아 먹으면 항암효과가 3배나
증가한다고 한다  
그러나 국거리에서 넣어서 삶아 먹어도 좋지만 마늘 성분이 우러난 국물까지 모두 먹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 방법 2   
깐 토종 마늘을 밥 지을 때 밥솥에 쌀(잡곡)과 함께 넣어서 마늘밥을 해서 먹는 방법이다.   
밥솥에 먼저 쌀을 넣어 밥물을 잘 섞어서 먹으면 향도 좋고 입에서 마늘 냄새도 없다      

★★ 더 건강해지고 싶으면 밥 지을 때, 마늘 뿐만 아니라 우엉, 당근, 건 표고버섯, 건무청,말린무 등을
첨가하면 암 뿐만 아니라 아토피, 치매, 순환기장애 등에도 좋다       

◈ S-알리시스텐인 성분 많아져 마늘은 냄새를 제외하고 100가지 이로움을
준다는 의미에서  
**'일해백리(一害百利)'** 식품으로 불린다.     

◈ 특히 마늘 속
'S-알리시스테인(S-allyl-cysteine)' 성분은 알리신(allicin)과
알린(alliin) 같은 황화합물 중
하나로,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해 항암효과가 크다.      

↔ 최근엔 혈중 지질농도와 고혈압을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다.    

▶ 이런 가운데 마늘 속 S-알리시테인이삶을 때 더욱 많이 생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황인국 연구팀은
*생마늘의 조리방법*에 따라  
S-알리시스테인 함량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실험했다         

▶ 연구팀은 생마늘 100g 을,  

★ 끓는 물(100도)에 1분, 3분, 5분간 데치고    

★ 끓는 물(100도)에 15분, 30분 60분간 삶고    

★ 전자레인지(700w)로 1분, 2분, 3분간 익힌후    

☞ S-알리시스테인 성분 함량을 비교했다     

♥▶ 그 결과 삶을 때 S -알리시스테인 함량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S -알리시스테인이 제일 많았을 때는 끓은 물에 60분간 삶았을 때로,  
9,16mg/g으로 나타났다    

↔ 이는 생마늘(2,77mg/g)의 4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    

◈ 그 다음으로 30분 삶았을 때 4,92mg/g,

◈ 15분 삶았을 때 3,5mg/g으로 나타났다.       

↔ 반면 데치고 전자레인지로 돌렸을 땐 S-알리시스텐인 성분이 줄거나 거의
변화가 없었다    

☞ 2분간 데쳤을 땐
S-알리시스텐인 성분이 1,85mg/g으로 감소했다      

◈ 황인국 연구원은
"마늘은 어떻게 익히느냐에 따라 S-알리시스텐인
성분 함량이 달라진다"며 

◈"국이나 찌개, 반찬을 만들 땐   처음 조리부터 마늘을 넣는 것이  S -알리시스텐인 성분을 좀 더 많이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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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를 마시면 
건강에 좋은 이유 6가지      

◈ 커피가 좋은 6가지 이유◈

※ 피부암, 전립샘암, 파킨슨병 등 위험 낮춰      

↔ 커피는 '두얼굴'을 가지고 있다.  
건강에 좋은 점과 나쁜점 동시에 들어 있다    

※ 그동안 커피가 건강에 좋은지 나쁜지를
놓고 의견이 분분했던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 하지만 최근 여러 연구결과에 따르면   
커피는 설탕과 프림 등 다른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블랙커피로
하루 1~2잔(400mg)의 적당량을 마시면, 

↔ 불안과 공황장애, 수면장애 같은 부작용도 많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에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 포스트가
커피를 마시면 건강에 좋은
이유 6가지를 소개 했다.       

▶뇌를 보호해준다    

★알츠하이머병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정확하게 밝히지는 못했지만,
커피에 있는 무엇인가가 카페인과 상호작용을 해 백혈구 증식인자인
'GCSF'의 수치를 높이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 이 GCSF는 생쥐 실험에서 알츠하이머병을 물리치는 성장인자로
밝혀졌다.       

▶남성의 전립샘암 위험을 낮춘다.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은 하루에
커피를 6잔 마시는 남성은 가장 위험한
형태의 전립샘암에 걸릴 확률이 60%
낮아지고, 다른 종류의 전립샘암 발병은
20% 정도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를 ᆞ
발표했다.       

▶여성의 우울증 위험을 낮춘다.   

하버드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여성보다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과의학회보에 실린 이 연구에서
하루에 커피 2잔정도 마시는 여성은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15%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성인 당뇨병을 예방한다    

내과의학회보에  2009년도
연구들을 분석한 논문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면 성인 당뇨병이 위험이 줄어드는데, 많이 마실수록 발병률은
더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 18개 연구에서 45만 명 이상의 자료를 분석한 논문에서 연구팀은 

"하루에 커피를 한 잔 더 마실 때마다 성인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7% 줄어든다"고 밝혔다.        

▶피킨슨병 위험을 낮춘다    

커피를 적당히 마시면 파긴슨병의 발병 위험을 25% 정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논문이 2011년 알츠하이머병 저널에 실렸다    

** 영국인 12만 5,000여명이 관련된 26개 연구를 분석한 논문에서 커피를 2, 3잔 마시면 가장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암을 물리친다     

미국 암 연구학회 총회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커피는 세계에서 가장
흔한 암인 기저세포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리검 여성병원과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팀은 하루에 커피 3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피부암 발병 위험이 20% 낮아지며, 남성의 경우
9% 낮아진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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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암연구기관 연구팀 발표    

♦술을 꾸준히 마시는 술꾼들은 간암
발생 위험이 높다.    

🔺그런데 커피를 자주마시면
술을 많이 마심으로써 일어나는 간에
대한 손상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세계암연구기금 연구팀에 의해 최근
나온 조사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3잔
이상의 술을 마시면 간암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8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의 건강자료와 2만4,000여건의 간암
사례를 포함하는 34개의 과학적연구
를 분석했다.   

🔴그 결과 매일 3잔 이상의 음주와 간암발생사이에 연관성이 있으며 동시에 자주 커피를 마시는 것과 간암
발생 가능성이 낮아지는 것과도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커피의 항암 효과에 대한 메커니즘은 확실치 않고 이를 밝히려면 더 연구가 진행되야
할것"이라며"하지만 
많은 연구에서 커피의 간암 억제가 증명됐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커피와 커피 추출물 모두 염증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표출을 감소시키는 데 특히 간에 그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또한 곡물의 곰팡이가 내는 독소인 아플라톡신과 간암 발생과의
연관성을 밝혀냈다.   

🔺아플라톡신은 곡물이나 양념류, 견과류, 후추, 말린 과일 등을 너무 더운 곳 등에서 잘못 보관했을 때 발생할 수 있다.     

🔺간암은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사망률이 높은 암이며 2012년 74만6,000여명이 간암으로 사망했다. 

이런 내용은 UPI통신이 보도했다.